본문 바로가기

글쓰기

눈물

반응형

 

눈물

 

지독하게 한이 맺힌 것도 아닌데

잊었던 기억이 되살아 날 때마다

주르륵 눈물이 흐른다.

 

그때 놓쳐버린 마음 때문인가

나이가 몇이 되든

이렇게 하염없이 흐른다.

 

2022.8.27

 

이 글은 출판을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작권이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yunpd73@gmail.com

반응형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늦기 전에...  (2) 2022.10.29
심하게 지쳤어  (0) 2022.10.08
네가 필요해  (0) 2021.10.15
대부도 하늘 풍경  (0) 2021.08.17
4분30초만 놔둬요  (0)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