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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퇴근길에 만난 풍경 ... 이른 퇴근길에 만난 풍경 ...
오늘의 저녁식사 너무나 간단한 저녁을 먹게 됐다 2020.10.29
남산타워 달님과 나란히 선 남산타워가 예쁘다 2020.10.28
집으로 집으로 온종일 헤매다 집에 도착해서야 평안을 되찾는다. 내일 다시 헤매려면 편히 쉬어야지... ◾ 이 글은 출판을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작권이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yunpd73@gmail.com
미련 미련 맞게도 밤이 되어서야 오늘이 소중했음을 깨닫게 된다 ◾ 이 글은 출판을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작권이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내 편은 달빛과 구름이오 내 편은 달빛과 구름이오 조용히 곁을 따르는 달빛과 구름이 그대 편이니 이렇게 혼자 어두운 길을 간다고 너무 슬퍼 마시길... ◾ 이 글은 출판을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저작권이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yunpd73@gmail.com
혼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처음 버스를 타고 출근할 때는 불편하고 싫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 운전하며 쓸쓸히 답답한 길을 가는 것보다 모르는 이의 어색함이 한결 평안하다. 이렇게 어둠이 시작되면 버스 안에서 혼자가 아님에 감사하게 된다.
화창한 날 화창한 날 신께서 주신 이 소중한 날을 열심히 살아야겠다. 마음껏 이 화창한 날을 즐겨야지.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는 지나는 밤 풍경을 마음에 담아야겠다.